음주운전자와 이를 알고서 탑승한 동승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사례
술을 마시다가 보면 이런 것은 사실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. 처음에는 대리불러라, 택시나 버스타고 가라 하다가 나중에는 결국 언성이 높아지게 되고 알아서 해라는 식이 되곤합니다. 몇 차례 겪다보니 술취한 사람에게 말로는 통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경찰부르기엔 서로 감정도 상하고, 일이 커지기도 하고 조금 그렇네요. 음주운전과 이를 알고서 탑승한 동승자 문제는 심심찮게 언론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. 실제 사고 사례를 통해 결론이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사고개요한 군부대 앞 위병소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사고 차량은 BMW 승용차였으며, 운전자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몰고 있었습니다.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.123%로, 면허취소 기준을 크게 넘..
자동차사고사례
2025. 9. 4. 15:44